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방법 그리고 독버섯 먹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섯도 종류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버섯들은 식용 가능한 버섯이고 몇몇 희귀종은 독버섯이라 만지거나 먹어서는 안 됩니다. 보통 색깔이 화려하고 냄새가 고약하거나 끈적거리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버섯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독버섯 식용버섯 구별방법
독버섯 식용버섯 구별방법은 없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산행이나 야외에서 버섯을 먹거나 채취하지 않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독버섯과 식용방법을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고 싶지만 독버섯 그리고 식용 버섯 구별 방법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겉모양 만으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버섯과 구별하기 힘든 때가 많이 있고 평범한 색깔이라도 독버섯일 수 있고, 또 벌레에게는 해가 없지만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독버섯 식용버섯 구별방법이 어렵다는 것을 참고하셔서 건강한 산행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독버섯에 관한 잘못된 상식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독버섯은 우리가 알고 있기로 색이 화려하다라고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독버섯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다
- 독버섯은 가로로 찢어지지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다
- 요리를 할 때 독버섯은 은수저의 색을 검게 변하게 한다
- 독버섯은 땅에서 자라난다
- 곤충이 먹은 흔적이 없으면 독버섯이다
- 버섯대에 띠가 없으면 먹으면 안 된다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색이 화려하다고 하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독버섯 중에서 일광대버섯은 독이 아주 강한 버섯임에도 불구하고 흰색으로 매우 수수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돈하기 쉬운 여러 가지 독버섯
우리나라에 사는 독버섯의 종류는 광대, 깔때기, 마귀검버섯 속 등 50가지 종이 넘으며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버섯도 20여 종이 넘습니다. 독버섯 중에서는 식용 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버섯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에 독버섯을 먹는 사고 신고가 빈번하게 접수된다고 합니다.
몇 가지 식용 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우산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입니다. 독우산광대버섯 영문표기는 Amanita virosa입니다. 혼돈하기 쉬운 독버섯 중의 가장 1순위로 꼽히는 독우산광대버섯은 식용버섯인 표고버섯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 독버섯입니다.
새하얀 외모가 아름답지만 맹독이 강해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독우산광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호흡기 자극,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숨 가쁨, 설사 및 위장 장애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우 독성이 강한 물질인 아마니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 독우산광대버섯은 줄기에 턱받이가 있는 흰색 우산 모양의 자실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독우산 광대버섯도 독성이 매우 강하지만 생김새는 화려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혼돈을 많이 하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맹독성으로 여럼과 가을에 걸쳐서 산에서 많이 볼수 있는 독 버섯 종류중 하나 입니다.
수수하게 생긴 생김새 때문에 잘못 먹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 버섯입니다.
노란 다발버섯
노란 다발버섯 또한 맹독성 성분이 강한 독버섯으로 가을 그리고 범에 많이 나타납니다.
노란 다발버섯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는 독버섯은 나무에 자라지 않고 땅에 자라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란 다발버섯은 봄과 가을에 죽은 나무 그루터기에서도 자라나고 숲 속 땅 위에서 모여 자라나기도 합니다.
나무에서도 독버섯은 자라난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말고 염두에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개나리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입니다.
개나리광대버섯은 모양이 노란 버섯과 같은 식용 가능한 버섯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수로 많이 먹고 사고가 발생하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독성이 매우 강해서 생명에 위험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개나리광대버섯은 독성이 강하여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또는 침엽수림과 활엽수가 혼합된 숲의 지면에서 단독으로 자라며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어린 개나리광대버섯은 흰 달걀처럼 보이다가 끝이 갈라지고 뚜껑과 자루가 나오게 됩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균근에서 균사는 고등 식물의 뿌리 표면이나 표면 근처의 조직에서 번식하며 균사는 세포 간 공간으로 들어가지만 뿌리 세포를 침범하지는 않습니다.
개나리의 갓은 노란색이고 살은 흰색이며 막질의 흰색 턱받이가 있다. 반면에 식용 노른자 버섯은 노란색이며 뚜껑에 방사상으로 주름진 홈이 있기 때문에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독버섯 먹었을 때 증상 그리고 응급처치
산행을 하다가 독버섯을 먹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어 언급한 것과 같이 독버섯 그리고 식용 버섯은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꼭 독버섯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안전 예방책이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독버섯을 어쩌다 실수로 혹은 사고로 먹게 되었을 때는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여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섭취 초기(2시간 내)에 증상을 유발하는 버섯은 보통 나중에만(약 6시간 후) 증상을 일으키는 버섯보다 덜 위험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독버섯 먹었을 때 증상
- 어지러움
- 환각증상이 생기기도 함
- 10-20시간 이후 구토, 복통, 설사 등 유발
- 신장과 간장에 장애 일으킴
- 잠복기가 길어서 증상이 늦게 나타날 수도 있음
독버섯을 먹었을 때 응급 처치
- 물을 마셔 먹은 것을 최대한 빨리 토하도록 해야 함
- 병원에 빨리 이동해야 함
독버섯을 먹었을 때는 가장 빠르게 해야 하는 것은 먹은 것이 더 이상 소화가 되지 않도록 빨리 토를 하는 방법입니다. 빨리 물을 마셔서 토를 하게 하고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을 해야 합니다.
버섯에도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독성 성분이 있고 그 독성 성분에 따라서 얼마나 치명적인지 나뉘게 됩니다. 앞의 사진에서 본 것처럼 독버섯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분하기에는 매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산이나 들에 버섯을 보게 된다면 확실하지 않은한 버섯을 만지거나 먹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예방책인 것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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