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호가인을 해 보겠습니다. 가끔 음식을 먹다가 또는 무언가를 마시다가 잘못해서 기도나 식도 쪽으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때 대처 방법을 몰라 당황하거나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상황대처 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삼켰을 때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목이 이물질이 걸리는 상황
목이 이물질이 걸리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을 조심하면 좋을까요? 목에 갑자기 떡을 너무 많이 넣거나 음식물을 많이 넣었을때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떡이 기도에 걸린다면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서 숨을 못쉬는 응급상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하는 방법과 순위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때 할수 있는 방법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하임리히법 응급처이 방법입니다. 어떤 순서로 하면 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자 스스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
음식물이 목에 걸려서 켁켁거리고 있을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환자의 상태 입니다. 환자 스스로 기침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환자 스스로 공기의 흐름이 있는 효과적인 기침을 하고 있는 상태를 불완전폐쇄 상태라고 합니다. 이때 스스로 잘 호흡 할수 있는 상태로 전환이 되는지 조금 지켜 봅니다.
2. 호흡이 없느가 공기 흐름이 없을때 바로 하임리히법 실시
환자의 기침에서 공기 이동이 없거나 얼굴이 파랗게 변하고 있으면 이때는 완전폐쇄 상태라고 합니다. 이때 바로 하임리히법을 실시합니다.
3. 하임리히법 실시
뒤에서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를 껴안듯이 잡고 순간적으로 강하게 뒤쪽위로 당겨 올려서 강한 압력을 주어서 입밖으로 압력을 주어 이물질이 튀어나오게 합니다.
목에 이물질이 있을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때 응급처치도 해야하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도 있습니다.
- 손가락이나 핀셋 같은 것으로 꺼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깊숙히 파고 들어갑니다.
- 이물질이 나오지 않고 호흡이 곤란해지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번호 1339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체계는 119 구급대, 1339 응급의료 정보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19 : 응급상황 발상새 직접 출동하여 환자를 구조, 이송
- 1339 :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지도를 받을수 있음. 현장에서 처치가 필요하다면 1339에 전화하여 간단한 처치법이나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병원을 안내 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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